[전남인터넷신문]법무부 광주소년원은 8일 한국도로교통공단 광주전남지부 조민우 교수를 초청하여 소년원 전교생을 대상으로 교통질서 의식 함양을 위한 특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조민우 교수는 무면허운전 및 PM(개인형이동장치)에 대한 사회적 우려가 심화됨에 따라 올바른 교통문화를 양산해 나가야 한다고 거듭 강조하였다.
이번 교육은 현장 사례를 반영한 영상자료로 청소년들이 이해하기 쉬운 맞춤형 교육이 이뤄졌고,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실질적 도움을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원장은“학생들이 교통법규를 잘 준수하여 나를 지키고 남을 지키는 안전한 교통문화를 조성해나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광주소년원은 2022년 7월 한국도로교통공단 전남운전면허시험장과 MOU를 체결하였고, 학생들이 높은 수준의 교통안전 의식을 갖춘 사회구성원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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