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법무부 논산보호관찰소(소장 이충구)는 이달 26일 기관 회의실에서 동절기 에너지절약추진회의와 재해, 재난대책예방에 대한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현재 논산보호관찰소는 임차청소를 사용하고 있으나 사무실, 상담실, 대강당 등 수시로 전력을 사용하는 개소가 많은 만큼 이충구 소장은 동절기 에너지 사용 시 실내 적정 평균온도 20도를 유지하여 과도한 에너지낭비가 발생하지 않도록 직원 개개인이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했다.
이충구 소장은 “국가기관은 국민의 혈세로 운영되는 기관인 만큼 에너지가 낭비되지 않도록 전체 직원이 솔선수범하여 절약에 앞장서고 특히 일과 전후 근무하는 당직직원은 한번 더 청사 내 에너지 사용 상황을 꼼꼼히 점검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동절기를 맞아 각종 재해, 재난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에 따른 대비책 마련 등 추가적인 조치사항도 함께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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