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노동일, 이하 전남 사랑의열매)는 임영웅 팬클럽 ‘순천영웅시대 웅사랑’이 24일, 희망2025나눔캠페인을 맞이하여 4,460,000원의 성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 전달식은 순천 루카스갤러리에서 진행되었으며, 김동극 전남 사랑의열매 사무처장 및 직원, 임영웅 팬클럽 회원들이 참여했다.

이번 성금 전달식은 ‘영웅시대 순천웅사랑’의 올해 6월에 이은 두 번째 기부로, 연말연시를 맞아 가수 임영웅 팬들이 직접 모금한 성금 446만원을 전달하여 전남지역 돌봄이웃을 위한 기부를 통해 선한 영향력을 실천했다.

6월에 이어 가수의 선한 영향력을 닮은 팬들의 기부를 통해 전달된 성금은 전남도 내 돌봄이웃을 위한 의료비, 생계비 등으로 사용 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 참여한 ‘영웅시대 순천웅사랑’ 회원들은 “가수 임영웅이 팬들을 위해 아낌없이 배려하는 모습과 무명때부터 묵묵히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모습에 감명 받았으며, 그의 행보를 언제 어디서나 응원하고 든든한 힘이 돼 주고자 꾸준히 기부에 동참하고 싶다.”고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김동극 전남 사랑의열매 사무처장은 “6월에 이어 희망2025나눔캠페인에 동참해 주신 영웅시대 순천웅사랑 회원 분들의 나눔에 감사드리며, 보내주신 성금은 가수 임영웅 및 순천웅사랑의 선한 영향력이 전남도 내 널리 전파될 수 있도록 돌봄이웃을 위해 소중하게 쓰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