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노동일, 이하 전남 사랑의열매)는 김창숙 부띠끄(총괄이사 최성열)가 전남 사랑의열매에 2억 5천만 원 상당의 여성의류 5,070벌을 기탁하여 추운 겨울 따뜻함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김동극 전남 사랑의열매 사무처장, 최성열 김창숙 부띠끄 총괄이사, 정광석 전남노인복지시설협회 회장과 관계자 직원이 참여하여 진행했다.
기탁된 250,000,000원 상당의 여성의류는 전남노인복지시설협회를 통해 노인복지시설 및 여성 돌봄이웃들에게 추운 겨울을 조금이라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전달 될 예정이다.
김창숙 부띠끄는 올해 4월에도 2억 5천만 원 상당의 여성의류를 전남 사랑의열매를 통해 기부하였으며, 이번 기부를 포함해 작년부터 총 860,000,000원 상당의 여성의류를 전남도 내에 돌봄이웃들에게 전달하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과 함께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최성열 김창숙 부띠끄 총괄이사는 “이번 기탁으로 여성취약계층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동극 전남사랑의열매 사무처장은 “김창숙 부띠끄의 이번 기탁은 여성 돌봄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뿐만 아니라, 지역 나눔문화 확산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전남 사랑의열매는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며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희망2025나눔캠페인’은 보건복지부, 전라남도가 후원하는 연말캠페인으로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전남을 가치있게’ 라는 슬로건으로 복지 사각지대 돌봄이웃들에게 나눔의 온정을 전하기 위해 2024. 12. 1. ~ 2025. 1. 31.일까지 62일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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