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국민예총은 12월23일부터 세종문화회관 뒤뜰(광화문 5호선 8번출구 인근)에서 온 국민이 함께 겪고 있는 계엄의 상처를 치유하고, 서로를 북돋우며 위로하고,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갈 희망을 나누는 예술인들의 작은 공연을 시작하였다.
정치적 주장을 앞세우기보다 따스하고 위로가 되는 음악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버스킹을 해보자는 제안을 하자마자 공연의 취지에 공감하는 예술인들의 참여 신청이 이어지고 있다.
첫 번째 날(12/23)에는 김민정, 손병휘, 손현숙이 버스커로 참여해 공연했으며, 24일 -레밴드, 손병휘, 이씬정석, 26일-손병휘, 양혜경, 장현호, 27일-김민정, 노갈, 손병휘의 공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매일(휴일 제외) 낮 12시부터 1시까지 진행하는 이 버스킹은 헌법재판소에서 윤석열의 탄핵이 인용될 때까지 계속할 예정이다.
- 행사 개요 -
시민과 함께 새 희망을 꿈꿉니다
"희망은 힘이 쎄다" -런치타임 버스킹-
* 일시 : 매일(휴일제외) 낮 12시~1시
* 장소 : 세종문화회관 뒤뜰(5호선 광화문역 8번출구)
- 출연신청/문의 -이씬정석(010-8794-4785) 조재현(010-6338-6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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