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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 및 청소년들에게 학습과 독서를 통하여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자 SK텔레콤과 전남공동모금회가 함께한 “행복도서관 전남 3호점” 개관식이 지난 6월22일 곡성군 삼기 원등지역아동센터(센터장 양희두)에서 열렸다.
이날 개관식에는 SK텔레콤과, 전남공동모금회에서 곡성군 삼기 원등지역아동센터에 800여권의 도서를 기증하였다.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행복도서관 만들기”사업은 도서관 환경조성비 및 비품, 도서구입비지원으로 전남 6호점 개관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전남공동모금회 사무처장(김상균)은 행사에 참석한 아이들에게 “어떠한 경우에도 책은 많이 읽어야 한다.”는 인사말로 대신하여 이번 사업취지의 뜻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