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 과역면 부녀회(회장 안영심)가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사랑애(愛) 김장 김치, 행복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부녀회 회원 30여 명이 참여해, 회원들이 정성스럽게 손질하고 근 김장 김치 150통을 과역면 44개 마을경로당과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안영심 부녀회장은 “바쁘신 가운데 귀한 시간을 내어 참여해 주신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겨울철 어르신들의 입맛을 돋우는 맛있는 김장 김치를 드시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꾸준히 따뜻한 마음을 나누겠다”고 전했다.
정유석 과역면장은 “해마다 김치 나눔 봉사를 통해 행복한 웃음을 전달해 주는 부녀회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면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주민복지를 실현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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