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법무부 목포보호관찰소(소장 박길수)는 2024. 12. 11.(수) 사회봉사 대상자 4명을 투입하여 목포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 김장담그기 사회봉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봉사활동은 소외·취약계층 등을 지원하는 복지시설의 국민공모 신청을 받아 진행되었으며, 일손 부족으로 월동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에게 사회봉사 대상자를 투입하여 지역사회에 도움을 주었다.
현장에 투입된 보호관찰소 직원과 사회봉사 대상자들은 절임 배추와 양념을 직접 옮기고 김치를 포장하는 등 적극적으로 일손을 거두었으며 김장담그기 사회봉사를 통해 사랑의 온도를 후끈 높였다.
복지관 관계자는 “소외된 취약계층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김장만큼 중요한 것이 없는데, 목포보호관찰소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월동 준비가 잘 마무리된 것 같다.”며 고마움을 표시하였다.
목포보호관찰소 박길수 소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시설들과 협조하여 소외된 취약계층 지원 사업을 적극 발굴·집행할 것이며, 수요자 중심의 찾아가는 사회봉사를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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