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광주전남아스콘공업협동조합은 2일 광주·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희망2025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으로 각각 1천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은 임경준 광주전남아스콘공업협동조합 이사장, 조동석 중소기업중앙회광주전남지역본부 본부장, 김동극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박흥철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광주전남아스콘공업협동조합은 2020년부터 꾸준하게 희망나눔캠페인 성금 기부를 통해 소외계층을 지워하는 등 이웃사랑에 동참하고 있으며, 아스콘을 제조하는 기업들의 건전한 육성 발전과 사회경제의 균형 있는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임경준 광주전남아스콘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은 ‘매년 희망나눔캠페인을 통해 도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줄 수 있어 기쁘다. 전남사랑의열매와 함께 지역사회 상생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동극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항상 나눔을 실천해 주어 감사하다. 앞으로도 사회공헌 파트너로 함께 협력하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희망2025나눔캠페인’은 보건복지부, 전라남도가 후원하는 연말캠페인으로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전남을 가치있게’ 라는 슬로건으로 복지 사각지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온정과 나눔을 전하기 위해 2024. 12. 1. ~ 2025. 1. 31.일까지 62일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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