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대성장학회(회장 김명환)는 지난 달 12일「2024 대성장학회 선발심사 위원회」를 개최해 생활장학금 대상자 11명을 최종 선발하고 오는 5일 장학금을 전달한다.
선발분야는 성적우수 · 저소득 · 다자녀 장학금 3개 분야로 대학생 3명(각 100만원), 고등학생 3명(각 50만원), 중학생 4명(각 30만원), 초등학생 1명(20만원)에게 총 590만원의 생활장학금을 오는 5일 전달할 예정이다.
대성장학회는 지난 2012년부터 대성동 통장협의회와 자생조직 및 주민들이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졌으며 대성동 내 대학생 및 고등학생 113명에게 총 4,45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다자녀 장학금을 신설하고 중학생과 초등학생까지 확대해 선발했다.
대성장학회 김명환 회장은 “미래의 희망인 학생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후원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나눔문화 확산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최희선 대성동장은 “대성장학회장님과 회원들의 꾸준한 후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살기좋은 대성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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