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광복회 전라남도지부(지부장 송인정)는 오늘 정오 전남 영광 모처에서 영광에 거주하고 있는 광복회원 및 독립유공자 유가족을 대상으로 “2024년 찾아가는 보훈서비스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광복회 전라남도지부가 계획 실행하고 있는 “찾아가는 보훈서비스” 사업은 간담회 형식을 취하면서 전남 전역에 거주하고 있는 광복회원 및 독립유공자 유가족들의 생활 실태를 직접 파악하고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며 해결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계획된 사업이다.
오늘 가진 “2024년 찾아가는 보훈서비스 행사”는 올해 마지막 열두 번째 실시한 것으로 영광군에 거주하고 있는 광복회원 및 독립유공자 유가족들을 위한 자리였다.
자리에서 송인정 지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숨 가쁘게 달려온 ‘2024년도 찾아가는 보훈서비스 간담회 사업’이 오늘로써 대단원에 막을 내린다”고 하면서 “올 한 해 동안 이루어진 ‘찾아가는 보훈서비스 간담회 사업’이 성황리에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해주신 전남 광복회원들에게 감사 말씀 드린다” 라고 하고 “내년에도 올해와 마찬가지로 ‘찾아가는 보훈서비스 간담회 사업’을 충실히 해 전남 광복회원들과 독립유공자 유가족의 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내년에도 계속해서 광복회 전라남도지부는 “찾아가는 보훈서비스 행사”를 전남 전역을 돌며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