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법무부 대전보호관찰소 정성수 소장이 이달 28일 논산지소(지소장 이충구)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현장 방문 행사를 가졌다.
이번 정책현장 방문은 본소장이 대전본소의 지휘감독을 받고 있는 지소를 방문하여 일반현황, 보호관찰 집행상황, 주요업무 추진사항,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지소 직원을 격려하는 차원에서 마련하였다.
정성수 소장은 “본소장으로서 지소의 청사상황, 직원배치 등을 파악하기 위해 방문하였고 전문업무를 하는 본소와 달리 지소의 경우 직원한명이 여러 가지 업무를 해야하는 어려움을 잘 알고 있으며 일을 잘하는 직원이 지소에 근무한다는 이유로 근무평정, 포상 등에 홀대를 받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전보호관찰소 산하에는 각 검찰지청 단위로 천안, 홍성, 공주, 논산, 서산지소 등 5개 보호관찰지소가 설치되어 있으며 지소에 대한 지휘감독은 본소에서 관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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