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논산보호관찰소, 안심정사 성미(誠米) 1톤 기부 받아
  • 기사등록 2024-11-27 13:14:23
기사수정

논산보호관찰소 이충구 소장, 안심정사 신근법사 [전남인터넷신문]법무부 논산보호관찰소(소장 이충구)는 이달 27일 논산시 소재 한국불교태고종 안심정사(주지 법안스님)로부터 백미 1톤(10키로, 100포)을 후원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사랑의 쌀 후원은 논산보호관찰소와 안심정사가 2019년부터 협약을 맺은 후로 정기적으로 후원해온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안심정사는 논산보호관찰소에는 특별히 상하반기 백미 총 2톤(10키로, 200포)을 후원하고 이번에 추가로 1톤을 더 기부하였다.

  

안심정사 신근법사는 “법무부 산하 모든 보호관찰소에 해마다 성미를 기부하고 있으며 특히 안심정사가 소재한 논산보호관찰소에는 추가적으로 더 지원하고 기부한 쌀이 어려운 보호관찰대상자의 자립에 도움이 되고 다가오는 세밑의 훈훈함을 느끼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논산보호관찰소는 이번 후원 받은 백미 100포를 이달 29일부터 보호관찰대상자 가정방문 지도나 보호관찰소에 출석면담을 하러 온 대상자 중 보호관찰 수행태도가 양호한 대상자 위주로 신속히 배포할 예정이다.

 

한편 논산 안심정사는 논산보호관찰소 뿐 아니라 전국 보호관찰소에 해마다 32톤(10키로, 3200포)를 후원하여 보호관찰대상자의 자립과 생계를 도와 재범예방에 도움을 주고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391738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이만희 총회장이 전한 뜨거운 계시 말씀의 열기, 평화의 섬 제주에 전파돼
  •  기사 이미지 눈 내리는 함평 엑스포공원 빛 축제 설경
  •  기사 이미지 서구 아카데미, 김제동 초청 '내말이 그말이에요'
가수 전가연 메인센터 2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