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신성훈 감독과 어머니이자 신인배우인 배계순이 오는 12월20일 ‘2024대한민국을 빛낸 올해 인물대상’에서 ‘장한 모자(母子)’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2024대한민국을 빛낸 올해 인물대상’은 한국문화예술신문사가 주최주관으로 리버사이드호텔에서 오후4시에 개최한다.
신성훈 감독과 배계순은 감독은 어머니 배계순이 배우로 성장 시키며 살뜰하게 효도 해왔다. 서로가 가장 힘든 시기에 버팀목이 되며 지금은 감독과 배우로 함께 성장 하고 있다, 신성훈 감독은 배계순의 새로운 도전을 위해 배우로 성장 시키고 있다.
소속사 라이트 픽쳐스 이미진 대표는 ‘두 모자(母子)가 모두가 부러워 할 만큼 행복한 날을 보내고 있다. 최근 배계순을 영입 하고 시니어 모델로도 활동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지해주고 있고 배우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돋고 있다’ 고 전했다.
이어 이미진 대표는 ‘가장 힘든 시기에 모자(母子)가 만난 만큼 이렇게 좋은 시상식에서 좋은 상을 받게 돼서 매우 감사한 일이다. 앞으로 모자(母子)가 더 좋은 날을 위해 많은 성원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배계순은 신성훈 감독이 연출부로 참여한 영화 ‘4월의 불꽃’에서 배우 조은숙의 친정 엄마 역으로 출연해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이어 미니시리즈 드라마 ‘빛나라 인생아’ 에도 나문희 역으로 출연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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