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소방서(서장 서승호)는 12일 전국적으로 실시되는 수능시험의 관내 대학수학능력 평가장인 고흥고등학교를 방문해 관계인과의 간담회를 갖고 화재예방 컨설팅을 가졌다.

서승호 서장(왼쪽 3번째)이 수능시험장 관계자와 간담회 광경(이하사진/고흥소방서 제공)

서승호 서장은 고흥고등학교 안전관리자등을 만난 자리에서 화재예방과 소방안전에 대해 간담회를 갖고 이어서 현장을 꼼꼼히 살피며 화재위험 취약요인에 대한 대책과 대응방안 마련을 지시했다.

서승호 서장이 고사장의 안전상태를 살펴보고 있다

서승호 서장은 “수험생들이 안전하게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화재 위험 요인을 사전에 철저히 확인해 제거하는 것이 목적.” 이라며 “모든 수험생과 감독관들이 안심할 수 있는 시험장 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