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일곡청소년문화의집(당근센터)은 지난 8일 꿈여울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알록달록 비누 만들기’ 친구 초대 공예 체험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꿈여울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과 초대 청소년들에게 창의성과 감각을 발휘해 자신만의 비누를 직접 만들어보는 시간을 제공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알록달록 비누 만들기’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다양한 색상과 향료를 활용해 자신만의 개성 있는 비누를 완성하고 제작 과정에서의 소소한 성취감을 느꼈으며,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환경 보호와 자연 친화적인 재료 사용에 대해 생각해 보는 기회도 마련되었다.
참여 청소년은 “직접 비누 만들기를 해볼 수 있어서 정말 재미있었고, 좋아하는 색과 향을 골라서 만들다 보니 더 특별한 비누가 된 것 같아 뿌듯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 다른 청소년은 “초대한 친구들과 함께해서 더 즐거웠고, 비누 만들기 과정에서 환경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꿈여울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담당자는 “이번 비누 만들기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스스로 창의적인 작업을 통해 성취감을 얻고, 일상에서 환경 보호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도록 기획했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바람직한 성장의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꿈여울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역 내 방과후활동이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체험활동, 학습지원, 자기개발, 주말체험, 급식 등의 서비스를 통해 청소년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 초등학교 3학년~6학년을 모집하고 있다. 문의 사항 및 관련 내용은 일곡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www.ilgokycc.kr)에 방문하거나 꿈여울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062-575-091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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