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광주광역시가정위탁지원센터(관장 김재춘)는 11월 8일(금), 광주지역 가정위탁아동 총 17명을 대상으로 여가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가을바람 타고 에버랜드로! 추억 가득, 행복 가득!” 위탁아동 나들이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번 나들이는 용인 에버랜드에서 체험 활동을 진행함으로써 위탁아동에게 여가활동과 스트레스 해소의 기회를 제공하고, 위탁아동 간의 만남을 통한 사회성 향상 및 지지체계 구축을 지원하였다.
광주광역시가정위탁지원센터는 위탁가정에 다양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가족 간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고 여가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위탁가정 나들이 프로그램을 매년 진행하고 있다.
광주광역시가정위탁지원센터는 멘토링 서비스, 위탁가정 힐링캠프, 위탁가정 정서강화 지원, 자립준비청년지원사업, 자립 스타트업 등 위탁부모 및 아동에 대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우리 주위의 보호가 필요한 아동들의 위탁부모가 되고자 희망하는 분들은 광주광역시가정위탁지원센터 062)351-120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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