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제4회 고흥유자축제가 7일 유자 집산지이자 축제장인 고흥군 풍양면 한동리 일원에서 고흥군민들과 관광객들이 참여한 가운데 4일간의 화려한 막을 올린다
유자축제는 오후 5시부터 식전공연과 개막식에 이어 멀티미디어쇼(빛의 향연)와 드론쇼, KBC 광주방송의 개막축하콘서트와 지역문화예술인공연 등으로 화려한 4일간의 축제에 들어간다
특히 오늘 개막식 후에는 고흥출신 미스터트롯 가수인 최수호를 비롯해 박서진, 홍지윤, 김소연의 공연도 있고 8일에는 박지현, 정수라, 김양 9일에는 부활, 김필, 디에이드, 10일에는 최백호, 김동규, 빈예서 등 무려 13명의 역대급 많은 인기 가수들의 공연이 있게 돼 제4회 고흥유자축제에 대한 군민과 관광객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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