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여수시도시관리공단(이사장 김유화)은 지난 4일 (사)한국생존수영협회로부터 생존수영 인증서를 재획득했다고 밝혔다.
6일 공단에 따르면, (사)한국생존수영협회는 여수시 진남·망마 수영장의 시설 안전과 교육 적합성을 평가 후 두 시설이 생존수영 교육장임을 인증했다.
이번 생존수영 인증은 2025년 11월 3일까지 1년간 유지되며, 인증 기간이 끝나면 갱신 절차를 진행해야 한다.
김유화 이사장은 “초등생 교육 과정의 일환으로 진남·망마 수영장에서 생존수영이 진행되고 있다”면서 “시설의 안전과 청결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4년 진남·망마 수영장에서 진행된 초등생 생존수영에는 관내 총 9학교 6,160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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