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박철홍, 이하 광주 사랑의열매)는 광주지방공인회계사회가 이웃사랑 성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1일 오후 순천에서 진행된 전달식은 정병민 광주지방공인회계사회 회장, 박흥철 광주 사랑의열매 사무처장 및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한국공인회계사회 창립 70주년 및 광주지방공인회계사회 창립 30주년 기념 행사와 함께 진행되었다.
금번에 전달된 성금은 관내 저소득 돌봄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정병민 광주지방공인회계사회 회장은 “지역사회 속 경제적 약자 또는 저소득 이웃 등 소외된 이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우리 회원들이 힘을 모으고 있다”며, “금번에 전달한 성금이 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박흥철 광주 사랑의열매 사무처장은 “지역민들이 더 나은 세상을 살아갈 수 있도록 주변을 돌아봐 주시는 광주지방공인회계사회에 감사드린다”며, “전해주신 마음이 온전히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광주지방공인회계사회는 회계와 세무분야 전문가로서 사회복지법인을 위한 회계멘토링 사업과 중학생 대상 경제교육 등 재능기부를 진행하고 있으며, 2003년부터 광주 사랑의열매를 통해 5천7백만 원의 성금을 기탁하며 아동양육시설 운영비 지원, 희귀질환 환자 치료비 지원, 미혼모자가정 및 발달장애인 지원 등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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