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목포YMCA(이사장: 홍국선)는 초등학생·중학생을 대상으로 보편적인 통일 공감대를 형성하고, 청소년 대상 평화통일 교육 확산과 문화 배움으로 함께 성장하고자 지난 7월부터 10월까지 목포, 무안, 신안 등 도내 청소년 25회 620명을 대상으로 통일교육을 진행하였다.
통일교육은 전라남도의 지원으로 도민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통일학 개론, △통일교육 4色, △청소년 통일 ON, △으뜸 통일 골든벨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운영될 예정이다.
본 사업은 바람직한 국가관·역사관·세계관 교육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의식을 확산하고, 민족공동체 의식을 토대로 통일관 정립을 위해 추진되고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은 “우리 국민의 52.6%가 통일을 위해 남과 북이 서로 협력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 “앞으로도 미래사회의 주역인 우리가 통일을 위해 더 큰 노력을 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3881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