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법무부 논산보호관찰소(소장 이충구)는 이달 16일 금년 3분기 자체 적극행정공무원으로 오연주 주임을 선정하여 표창했다고 밝혔다.
표창을 받은 오연주 주임은 2023년 8월 법무부 보호직에 신규 입직한 재원으로 경력은 짧지만 그동안 여성보호관찰대상자 관리, 회계, 행정업무를 맡아 전력해 왔다.
특히 금년 2월 정신지체 장애가 있는 소년대상자 A양(20세)을 보호관찰함에 있어 적극적인 행정으로 병원진료를 주선, 지원하여 장애등록을 할 수 있게 하여 홀로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준 일로 지역일간지에 보도되어 호평을 받은바 있다.
이충구 소장은 “오연주 주임은 경력은 일천하지만 열정적인 업무태도를 바탕으로 보호관찰대상자의 사회정착에 이끌어 냈고 금년 상반기부터는 행정업무를 맡아 소내 직원들의 업무를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타 직원의 귀감이 되어 왔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보호관찰소는 2024년 분기별 보호관찰대상자 재범방지 및 기관업무에 적극기여한 직원을 분기별로 선정하여 기관장 표창장과 지역상품권(10만원)을 수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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