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라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10월 16일 실시하는 곡성·영광군수재선거에 있어 유권자의 투표참여와 정책선거 추진을 위해 지역 커피전문점인 촌티와 함께 10. 9.(수) 매장을 방문한 선거권자가 직접 투표라떼를 만들어 보는 이색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누구나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커피(라떼)에 유권자가 직접 ‘투표참여’, ‘선거일(10. 16.)」’, ‘ ’를 만들어 봄으로써 투표참여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제공했다.
전남선관위 관계자는 “비록 기존 상품과 특별한 맛의 차이는 없지만, 유권자가 함께 온 가족, 친구 등과 함께 투표라떼를 만들어 마시며, 자연스럽게 우리 지역 재선거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도록 함으로써 투표참여 분위기를 확산하고자 이번 홍보활동을 추진했다”고 밝히며, “이번 곡성‧영광군수재선거가 군민들의 관심과 참여 속에 축제처럼 치러질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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