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노동일, 이하 전남 사랑의열매)는 목포 청호시장에 위치한 남매네수산이 착한가게에 가입하여 현판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남매네수산 김진 대표는 시장에서 같이 일하는 동료에게서 착한가게를 소개받아 작은 손길이라도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도움을 주고자 망설임 없이 매월 수입의 일부분을 기부하는 전남 사랑의열매 착한가게에 가입했다.
이번 착한가게 가입으로 매월 기부되는 금액은 전남도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용될 예정이다.
남매네수산 김진 대표는 “동료 가게한테 착한가게를 소개받고 이렇게나마 기부에 동참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전하고, 더 나아가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어 너무 기쁘다.”며 “꾸준히 매월 일정금액을 기부함으로써 지속적인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착한가게는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를 말하며, 기부된 금액은 어려운 이웃에게 지원된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3864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