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코레일 전남본부는 9일 정부정책 이행 과제인 농어촌상생협력 사업 일환으로 여수 소라종합사회복지관과 여수소방서에 주택용 소방용품전달식을 개최하고, 여수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화재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여수 섬 지역 소방시설이 부족한 소외가구를 대상으로 분말형 소화기(1.5kg) 140개, 단독경보형 화재감지기 140개, 붙이는 소화기패치(50PCS) 4개를 설치‧지원하여 주택화재 피해를 최소화하고 주거 안전 향상을 위해 추진됐다.
코레일 전남본부(본부장 김진태)는 “이번 행사는 지역민의 주거 화재 안전을 위한 작은 실천이며 지역과 상생하는 ESG경영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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