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목포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바가지 요금 근절 등 물가안정 분위기 확산을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홍보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주요 성수품 및 식재료 가격 급등이 예상됨에 따라 명절 연휴 소비자들이 주로 찾는 대표적인 전통시장인 청호시장 일원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목포시와 한국소비자연맹 목포시지회 회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어, ▲불공정행위(바가지요금∙끼워팔기) 근절 ▲가격·원산지 표시제 이행 ▲먹깨비·착한가격업소 이용 등 물가안정을 위한 건전한 상거래 질서 확립에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다.
시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주요 성수품 및 식재료 가격 급등이 예상되어 건전한 상거래 질서 확립과 물가안정 도모를 위해 이번 홍보를 전개하게 됐다”며“어려운 시기에 물가안정을 위해 적극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3851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