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 최무경 의원(더불어민주당ㆍ여수4)은 지난 9월 6일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2기 전국 공항소음 대책 특별위원회 위원 위촉식’에서 호남권역 부위원장으로 재위촉되었다.
최 의원의 지역구인 여수시 율촌면은 항공기 대형화, 고속화 등으로 소음 피해가 가중되고 있어 예방 및 피해 방안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 의원은 “지난 1기에 이어 호남권역 부위원장으로 위촉되어 매우 영광스럽고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지역구인 율촌면에 위치한 여수공항과 무안공항 인근 주민들의 소음 및 환경 피해 등을 줄이기 위한 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제2기 공항소음 대책 특위는 이날 위촉식에서 임원진 선출 및 향후 계획 논의 등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였으며, 앞으로 공항소음 대응 정책 개발 및 연구, 관련 제도 개선 등 활발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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