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최근 옛철길공원 구간의 만흥공원~양지바름공원 일원에 낙석방지망을 설치하고 배수로 정비를 마쳤다.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2022년 옛철길공원 낙석방지망 설치사업’ 추진 후 잔여 부분을 마무리한 것으로, 사업비 1억 8천만 원이 투입됐다.
앞서 시는 폭우 등 기상 이변에 대비해 유실 방지 목적으로 낙석방지망을 설치하고 보수·보강해 왔으며, 산책로가 침수되지 않도록 배수로를 정비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옛철길공원의 안전성을 크게 높였다”며 “비가 오는 날에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산책하실 수 있게 쾌적한 공원으로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385013프로필은 기사 하단에 위의 사진과 함께 제공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