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담양군 치매안심센터는 3일 담양군 자율방범대원 30명을 대상으로 치매 인식개선 및 치매 파트너 교육을 추진했다.
치매 파트너란 치매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치매 환자와 가족을 배려하는 따뜻한 동반자를 의미하며 군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치매 예방 봉사활동 참여, 치매 어르신 배려하기, 배회환자 발생 시 신속한 신고 및 임시 보호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
담양군 자율방범대 장윤숙 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대원들이 치매에 대해 바로 알고, 치매 환자와 가족에 대한 배려와 관심을 담아 치매 안심 담양을 위해 적극 협조하겠다”라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이웃과 함께 살던 곳에서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384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