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국립공원공단 무등산국립공원동부사무소(소장 손영조)는「국립공원 탄소중립 주간(9.2.~9.8.)」을 맞이하여 무등산국립공원 만연탐방지원센터와 도원야영장에서 탄소중립 주간 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탄소배출은 줄이고! 국립공원은 지키고!’ 라는 주제로 「국립공원 탄소중립 주간」동안 공원 내 온실가스 저감 및 탄소흡수원인 국립공원 보전 인식 제고를 위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노사 공동 탄소중립 실천행동 이행으로 지구와 환경을 지키는 G.P.T* 프로젝트도 함께 진행된다.
시민과학자와 함께하는 무등산 지질탐사대 늦반딪불이 모니터링과 신메뉴 출시에 따른 친환경도시락 품평회를 시작으로 만연탐방지원센터(9.3.~9.4.)에서는 탄소중립 실천다짐을 위한 화분 만들기, 유관기관 연계 캠페인 등이 진행되며, 도원야영장(9.6.~9.7.)에서는 커피찌꺼기를 활용한 스크럽 만들기 체험과 친환경 캠핑 주방키트가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직원의 일터 속 탄소중립 실천 확산을 위해, 전 직원이 참여하는 탄소중립 노사 공동선언식(9.4.)과 ‘버리면 고물, 재활용하면 보물’ 자원순환 사회공헌활동(9.5.)도 운영된다.
김주옥 행정과장은 “탄소중립 주간 행사를 통해 무등산국립공원을 찾는 지역민, 탐방객, 야영객이 국립공원 탄소중립 정책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를 형성하고, 탄소중립 실천의 시간을 갖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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