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곡성소방서(서장 이중희)가 곡성군청 인구정책과와 “희망복지 기동서비스단” 재운영에 관련하여 26일 15시에 간담회를 진행하였다.
곡성소방서에 따르면 3월부터 7월까지 진행하였던 희망복지 기동서비스단을 8월 혹서기 기간동안 재정비 한 후 9월부터 곡성군에 생활하고 계시는 취약계층 총 720가구를 대상으로 소방시설 설치 및 소화기 배부와 함께 생활에 불편을 해소하고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할 전망이다.
이중희 곡성소방서장은 “119생활안전순찰대원과 곡성군 복지기동대가 협업하여 군민들의 생활 불편을 개선하고 필요한 도움을 드릴수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동서비스단은 오는 9월 5일부터 매주 목요일 실시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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