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이버테러 9가지 경계령
1. NDR(네트워크 탐지 및 대응) 솔루션 도입. 네트워크 트래픽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이상징후를 탐지할 수 있는 NDR 솔루션을 도입해야 한다. NDR 솔루션은 글로벌 위협 인텔리전스 데이터를 활용해 최신 사이버 위협에 대해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다.
2. XDR(확장 탐지 및 대응) 활용. 네트워크, 엔드포인트, 클라우드 환경 등 다양한 자산을 통합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위협을 탐지하는 XDR 솔루션을 채택해 다층적인 사이버 방어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
3. 사이버보안 위협 대응팀 및 체계 강화. 사이버 위협 대응을 위한 전담팀을 구성해, 위협 탐지, 분석, 대응, 복구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해야 한다.
4. 체계적인 위기 대응 계획 수립. 사이버 공격 발생 상황을 대비해 구체적인 위기 대응 계획을 수립하고, 정기적인 모의 훈련을 통해 준비태세를 점검해야 한다.
5. 국제 사이버보안 규범 준수. 국제 사회에서 합의된 사이버보안 규범을 준수하고, 이를 통해 글로벌 사이버보안 거버넌스에 기여해야 한다.
6. 전력·통신·금융 인프라 보호 등 기반시설 보안 강화. 국가의 핵심 기반시설을 보호하기 위해 전력망, 통신망, 금융 시스템에 대한 사이버보안을 강화해야 하며, 관련 기업 및 기관들은 지속적으로 경계해야 한다.
7. 클라우드 인프라 보안 강화.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하는 기업 및 기관들은 클라우드 인프라에 대한 보안점검과 보호 대책을 강화해야 한다.
8. 민간 협력을 통한 사이버보안 교육 및 훈련 강화. 민간 부문과의 협력을 통해 사이버보안 인식 제고와 교육 프로그램을 강화해야 하며, 이를 통해 전 국민의 사이버 위협 대응 능력을 높여야 한다.
9. 민간 부문과의 협력을 통한 위협 정보 공유. 관련 기업 및 기관들은 민간 기업과 사이버 위협 정보공유 체계를 구축해, 위협 대응 능력을 향상시켜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