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굿네이버스 호남충청권역본부[전남인터넷신문]굿네이버스 호남충청권역본부(본부장 정용진)는 전라남도 여수시에 위치한 한마음교회(목사 유충복)과 ‘좋은이웃교회’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좋은이웃교회’는 지구촌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정기후원에 동참하는 굿네이버스 나눔 캠페인으로, 나눔에 참여하고 싶은 교회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한마음교회는 해외아동 1:1결연 통해 모잠비크 아동의 꿈을 지원하고 있다.

유충복 한마음교회 목사는 “굿네이버스 호남충청권역본부와 한마음교회가 지속적으로 세상의 좋은 변화를 만들어갈 수 있어 기쁘다”며, “교회가 앞장서서 지역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을 위해 관심을 가지겠다”고 전했다.

정용진 굿네이버스 호남충청권역본부장은 “한마음교회와 함께한 나눔을 통해 해외 아동들이 꿈을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갈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며“굿네이버스 사업에 관심을 가지고 나눔의 가치를 실현해 주신 유충복 목사님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호남 지역 내 ‘좋은이웃교회’ 캠페인에 동참하기 원하는 교회는 굿네이버스 호남충청권역본부(062-376-6566)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