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나주천연염색재단, ‘행복한 공예교육’ 스타트 - 11월 초까지 전남 15개 공예 교육
  • 기사등록 2024-08-07 13:36:35
기사수정

[전남인터넷신문](재)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이사장 윤병태)에서는 6일 고흥과 무안에서 행복한 공예 교육을 시작했다.

 

‘행복한 공예 교육’은 전국 권역별 공예가와 문화 취약계층을 연계한 공예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공예가의 자생력을 높이고 취약 계층에게 공예 교육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공예교육사업이다.

 

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에서는 지난 6월에 ‘2024 행복한 공예 교육’ 수혜 기관을 공개 모집해 15곳을 선정했다.

 

선정 기관은 고흥군 노인복지관, 고흥군 도양노인복지관, 광양실버주택복지관, 나주시 노인복지관, 나주시 중부노인복지관, 나주시 동부노인복지관, 순천시 주암댐노인복지관, 목포시 노인복지관, 무안군 종합사회복지관, 무안군 목포장애인요양원, 영광군 노인복지관, 어깨동무(계산원), 여수 꿈이룸터, 함평군 노인복지관, 함평영화학교이다.

 

지난 6일 15개소 중 처음으로 고흥군노인복지관에서 정영숙, 이보란, 황선희, 서복자 공예가의 지도로 도자 교육를 실시했으며, 무안군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박정규, 하현희, 박민서, 박태석 공예가의 지도로 도자공예 교육을 실시하였다.

 

나머지 기관에서도 주 1회씩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며, 11월 초까지 각각 총 7회차 출강 교육을 마칠 예정이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382435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보성 초암정원, 애기동백 꽃길에서 만나는 겨울의 정취
  •  기사 이미지 눈 쌓인 노고단 탐방로 현재 상황?
  •  기사 이미지 김이강 서구청장, 자원회수센터 방문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