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목포시하당청소년문화센터(센터장: 김민재)는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이사장: 박성자)의 지원을 받아 「2024 농어촌 청소년 성장 네트워크 지원사업」에 선정되었으며, 이를 통해 농어촌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촉진하고 있다.
'서남권 청소년 행복성장 네트워크'를 조직하여 전라남도 서남권 지역의 청소년들이 함께 모여 활동을 기획하고, 지역사회를 탐구하는 네트워크를 운영 중이며, 이 네트워크는 목포• 함평•신안 지역의 청소년들로 구성되어 있다.
지난 7월 24일(수) ~ 26일(금)까지 전라남도 신안군, 대전광역시 일대에서 ‘Summer 섬(島) 뭐? 팜스티벌(Farm-stival)!’을 진행하였다.
네트워크 출범 이후 참여 청소년들은 각 지역을 방문하며 지역사회 현안을 탐색하고, 전남 신안의 안좌 퍼플교와 자은 대길리 등을 방문하여 농어촌 문화 교류 활동을 진행했다.
행사에 참여한 청소년은 "목포, 신안, 함평의 청소년들이 함께 모여 2박 3일간동안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다.”며 이번 경험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