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대한노인회 광주북구지회(지회장 김택일)는 2024년 7월 29일∼30일(2일간) 북구지회 2층 대회의실에서 노인일자리 참여자 600명을 대상  안전 및 소양 교육을 오전과 오후 4회에 걸쳐 실시하였다.

김택일 지회장은 일자리 참여하신 어르신들이 무더위를 참아가며 사업의 특성과 환경에 따라 일의 강도가 다르지만 열심히 일해주심에 고마움을 전하며 일도 중요하지만 사고 미연 예방과 여름철 건강 관리에 철저를 기하도록 안내하셨으며.

여름철 노인일자리 참여자 600명이 한 공간에서 교육을 시행할 수 없어 2일 4회 교육을 실시하게 됨에 따라 전염병 예방을 위해 서로간 대화를 자제하시도록 안내하고, 교육을 통해 실천에 적극 참여해 주시기를 당부하셨다.

제3차 교육시 안전과 일상생활에서 빈번히 발생하는 사건 사고, 심패소생술, 노인학대 등 다양한 소양 교육을 위해 전임강사 이동준, 임지열, 신원영 강사 초빙 교육하셨고, 조운석 사무국장의 참여자가 지켜야 할 중점 사항과 2025년 노인일자리 사업 사전조사서 제출토록 협조요청 하셨다.

이번 참여자 교육은 경로당 급식도우미 285명, 청소도우미 280명, 영상제작, 환경정비, 맥가이버 칼갈이 35명이 참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