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한국철도 전남본부는 오는 7월 25일 ~ 8월 18일까지 25일간을 하계 특별수송 기간으로 정하고, 안전하고 편안한 철도 서비스 제공을 위해 하계 특별수송 대책본부를 운영한다.
하계 특별수송 기간 동안 전라선 총 16회 열차가 증편되며, KTX는 4회(8.2.(금), 8.16.(금)), ITX-마음은 12회(7.30.(화)~31.(수), 8.6.(화)~7.(수), 8.13.(화)~14.(수)) 추가 운행된다. 자세한 운행 시간은 코레일 고객센터, 코레일톡 어플리케이션 및 레츠코레일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또한, 해당 기간 동안 특별수송 대책본부가 운영된다. 대책본부는 여객, 물류, 승무, 차량, 시설, 전기 등 분야별로 실시간 열차운행 모니터링과 폭염‧폭우 등으로 인한 이례사항 발생 시 신속한 상황대처와 고객지원을 통해 고객 불편화를 최소화 할 예정이다.
한국철도 전남본부는 “이번 여름철 휴가기간 철도를 이용한는 모든 고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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