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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동강면 원스톱 행정서비스 지원 ‘호평’ - 마을로 찾아가는 방문서비스로 공익직불 의무교육과 마을공동체 활동 함께…
  • 기사등록 2024-07-15 15: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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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 동강면(면장 신대식)이 15일~24일까지 8일간 공익직불금 신청 농업인을 대상으로 33개 마을에서 ‘찾아가는 공익직불금 의무교육’을 실시한다.

동강면의 마을로 찾아가는 공익직불금 의무교육 실시 광경(사진/고흥군 제공) 

기본형 공익직불금 사업은 농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의 소득안정을 위해 일정 자격을 갖추고 준수사항을 이행하는 농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로 공익직불금을 신청한 농업인은 오는 9월 30일까지 교육을 이수해야 하며, 미이수 시 직불금의 10%가 감액된다.


이번 교육은 온라인 과정, 모바일 간편 교육 등으로 이수할 수 있으나, 몸이 불편하고 온라인에 익숙하지 못한, 고령 농업인을 위해 동강면에서 찾아가는 공익직불 교육 이수와 더불어 마을공동체 활동도 함께 하도록 했다.


교육 주요 내용은 농업농촌의 공익기능과 농업인의 역할, 공익직접지불금 지급 관련 농업인이 지켜야 할 사항 등이다.


신대식 동강면장은 “농업인의 교육 이수는 물론 2030 고흥 인구 10만 달성을 위한 인구 증가에 대한 중요성을 주민들에게 전달하는 자리가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과의 지속적인 현장행정을 통해 주민과 소통하는 면정을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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