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 르네상스 다함께 5대 실천 시민운동 대교동 실천본부(본부장 명중곤)는 지난 10일 봉산동 게장골목 등 여름 휴가철 시민·관광객 밀집지역 위주로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대교동 실천본부 위원 20여 명은 ‘여수시민 11대 중점 교통안전수칙, 대교동민은 꼭 지켜요’ 문구로 교통신호 위반 근절, 안전띠 사용 등 ‘8대 운전자 교통안전수칙’과 ‘3대 보행자 교통안전수칙’ 준수를 중점 홍보했다.
또한, 전국적으로 유명한 맛집이 집중되어 형성된 ‘봉산동 게장골목’에서는 관광객 친절 응대와 바가지요금 근절, 착한가격업소 홍보 등 물가안정을 위한 캠페인도 함께 전개했다.
명중곤 대교동 실천본부장은 “안전이 우선되는 성숙한 교통문화가 지역 내에 정착되어 시민과 관광객이 교통사고 걱정 없이 안심하고 찾는 대교동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여수시 대교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캠페인에 적극 참여해 주신 대교동 실천본부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하여 실천본부 중심으로 여수 르네상스 5대 실천 시민운동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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