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광복회 전라남도지부(지부장 송인정)는 18일 오후 2시 전남보훈회관에서 열린 “제20회 전남보훈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전남보훈가족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격려를 전했다고 밝혔다.
전남일보가 주최하고 전남서부보훈지청, 전남도, 보성군이 후원하는 전남보훈대상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국가유공자 예우 풍토를 조성하며 올바른 보훈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제정되어 올해로 20회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그동안 국가유공자 유가족 102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특히, 이번 시상식에 최윤식 광복회 전라남도지부 목포연합지회장이 특별부분인 독립유공자부문에 선정되어 많은 광복회원들로부터 축하를 받았다.
자리에서 최윤식 지회장은 “이렇게 귀한 상을 주신 전남보훈가족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앞으로 더욱더 광복회원을 포함한 전남보훈가족들의 복지향상과 보훈문화 확산을 위해 열심히 활동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3780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