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보성군은 지난 7일 율어면여성자원봉사회(회장 김영희)와 율어면희망드림협의체(공동위원장 조형배, 전홍균)가 ‘마음으로 짓는 행복한 밥상! 밑반찬 나눔’ 봉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는 율어면여성자원봉사회 회원, 율어면희망드림협의체 위원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열무김치와 장조림 등 직접 만든 밑반찬을 떡과 함께 관내 홀로 사신 어르신, 중증장애인 등 취약계층 70가구에 전달했다.
율어면여성자원봉사회 김영희 회장은 “입맛을 잃기 쉬운 무더운 여름에 식사가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을 지키는 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율어면여성자원봉사회’는 회원 40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밑반찬 나눔, 경로당 부식 지원, 명절 안부 살피기 등 각종 봉사 활동을 통해 이웃과 정을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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