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여수소방서(서장 박원국)가 7일 09시 52분경 순천에서 여수방면 자동차 전용도로 취적터널 내부에서 3중추돌 신고를 받고 현장으로 출동해 구조대상자 6명을 안전하게 구조했다고 밝혔다.
여수소방서 119구조대는 7일 10시 10분경 현장에 도착하여 차량내부에 구조대상자 6명 안전구조 후 현장에 있던 구급차로 신속하게 병원으로 이송했다.
여수119구조대(부대장 윤석재)는“차량 운행시 안전거리를 확보하며 터널 내부에서는 차선변경 금지 및 과속 금지하여햐 한다 ”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