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광주서구갑 조인철 국회의원은 더 나은 서구갑을 만들어가겠다는 의미로 매주 주민과의 소통의방을 개최하고 있다.

6월8일 오후2시 서구 동천동 행정복지센터 옆 화추어린이 공원에서 열렸다.

비가 내리는 일기속에서도 많은 주민들이 참석했다.

조인철 의원은 특별한 일이 없는한 매주 소통사랑방을 개최하여 주민과 함께 하겠다고말했다.

또한 지역구 시.구의원들이 매주 함께하여 주민들의 민원을 듣고 해결하는 자리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서구 오광록 기획총무위원장은 국회의원이 직접 주민과의 소통사랑방을 만들어 소통하는 모습에 감동을받았다고 말했다.

자리에 참석한 구민A씨는 여지껏 수많은 국회의원들이 지나갔지만 선거때만 얼굴을보이고 당선후론 콧뱅이도 안보였었는데 조인철의원은 다르다고 말했다.

주민B씨도 이제 민주당도 변해야하는데 조의원님이야 말로 구민의 심부름꾼으로써 역할에 충실한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