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국가보훈부 광주지방보훈청(청장 하성일)에서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5월 31일 대촌중앙초등학교 학생들과 “1일 生生!! 보훈 문화체험”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는 우리지역 현충시설(광주전남순국학생위령탑, 안중근 의사 동상 및 숭모비, 광주삼일독립운동기념탑)과 5.18민주묘지 견학 및 참배, 호국관련 OX퀴즈 맞추기 활동, 체험했던 보훈현장 교구 만들기 등으로 구성되으며, 학생들이 보훈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직접 보고 체험하는 활동을 통해 보훈역사의식과 나라사랑정신을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 참가한 학생은 ”행사에 참여하여 호국보훈의 달의 의미에 대해 더 잘 알게 되었고, 우리나라를 지키기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분들을 기억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살겠다.“고 했다.
또한 하성일 광주지방보훈청장은 “이번 행사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미래세대와 함께 하는 행사를 통해 보훈 문화를 공유하고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마련했고, 앞으로도 보훈가족과 시민이 함께하는 행사를 개최하여 일상 속 살아있는 보훈, 모두의 보훈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