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소방서(서장 서승호)는 29일 고흥의용소방대 연합회장과 생활안전순찰대가 고흥읍 송곡마을 경로당 등을 방문해 사랑의 쌀4포대를 전달하고 독거노인 20가구에 대한 주거안전 서비스를 제공했다.
의용소방대 연합회에서 쌀 전달 광경(사진/고흥소방서 제공)
주거안전서비스의 주요내용은 ▲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 보급 및 사용법 교육 ▲ 화기시설(가스차단기) 안전점검 및 위험요인 제거 ▲ 기타 봉사활동(건강상담 및 기본의료서비스) 등 다양한 활동으로 마을 주민에게 안전 등이다.
신제철·오영애 의용소방대연합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과 시민의 안전을 위해 봉사하는 의용소방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