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동아방송예술대학교 산학협력단 [전남인터넷신문]동아방송예술대학교(총장직무대행 이상길)가 옵스나우 주식회사(대표 이한주, 박승우)와 산학협력 가족회사 협약식을 체결했다.
 
지난 21일 동아방송예술대학교 NCS컨퍼런스룸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이상길 총장직무대행과 박승우 대표 등 양측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옵스나우는 AI를 활용한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클라우드 관리와 AI의 활용에 집중하며 클라우드 운영 관리의 모든 요소와 전 영역을 지원한다. 국내·외 2,600여 개 고객사를 대상으로 다양한 SaaS(Software as a Service) 상품을 자체 개발, 공급하고 있다.
 
양 기관은 ▲학생 현장실습 및 교수 산업체 연수에 대한 협력 ▲산학 공동 프로젝트 개발 및 수행 ▲졸업생 및 재학생에 대한 취업 정보 제공 및 진로지도 ▲산업체 전문가를 교수로 활용 ▲대학 시설 및 장비의 지원 및 사용 등에 관한 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발전을 위해 다각적으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LINC3.0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산학연협력을 위한 다양한 협약 체결을 주관하고 있는 동아방송예술대학교 공응구 산학협력단장(연극과 교수)은 인사말을 통해 “AI와 클라우드 서비스의 활용도가 학교 교육은 물론 일상생활 전반으로 확대되고 있는 시점에서 멀티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 전문기업인 옵스나우와 체결한 가족회사 협약은 학생들의 취업과 대학 발전에 상당한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