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광주준법지원센터(소장 이법호)는 5. 8.(수) 광주를 대표하는 무등산 국립공원 일대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가한 사회봉사 대상자들은 탐방로 주변 수풀 제거 지원 및 퇴적물 정리 작업 등 자연 보호를 위해 힘을 모았다.
사회봉사자 김○○는 “평소 자주 찾던 무등산을 내 손으로 깨끗하고 아름답게 가꿀 수 있어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이 산을 오르면서 내 잘못을 되돌아보며 반성하는 계기로 삼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무등산국립공원의 관계자는 “사회봉사 대상자들의 열정적인 참여는 무등산의 자연을 보호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 이들의 자발적인 노력과 지역사회와의 소통은 무등산국립공원의 가치를 높이는 데 기여했다”고 말했다.
광주준법지원센터 이법호 소장은 “이번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광주 지역을 대표하는 무등산 국립공원이 쾌적하게 조성되는 데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더욱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보존하고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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