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5월 5일(일), 전주완산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김미선)은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아동 행복 대한민국을 위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캠페인은 전주 시청 앞 잔디광장에서 오전 10시 전주시민을 대상으로 긍정양육 129 안내 및 아동 4대 권리에 대한 체험마당으로 진행되었다.
전주시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 내 아동들이 아동학대로부터 보호받고 씩씩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과 돌봄 공백이 없는 지역사회를 만들어야 한다고 전했다.
김미선 전주완산아동보호전문기관장은“어린이날 캠페인을 통해 지역 사회의 아동들에게 안전한 환경, 보호받는 환경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기회가 됬으면 좋겠다.”며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지역 사회 내 소외된 아동들에게 더욱 다가갈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전주완산아동보호전문기관은 아동복지법 제45조(아동보호전문기관의 설치)에 의거하여 2022년 7월에 개소하였다.
또한 동법 제46조에 의거하여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의 학대받는 아동의 치료, 아동학대의 재발 방지 등 사례관리 및 아동학대예방사업 등의 업무를 활발히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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