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커피 프랜차이즈 더벤티가 지역 상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5월 3일부터 7일까지 전라남도 보성군에서 진행되는 보성다향대축제에 참가한다.
보성다향대축제는 국내 대표 차 문화 축제 중 하나로, 보성 차 체험 프로그램, 차밭 플로깅, 중국·일본·차 문화관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하며 우리나라의 차 문화와 차 산업을 포함한 세계의 차 문화를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다.
더벤티는 축제 기간 중 5월 3일부터 6일까지 자사 커피 트럭 ‘벤티럭’을 통해 보성 말차 활용 지역 상생 음료 △말차 아인슈페너 △말차 멜팅초코 △말차 코코넛쉐이키 △말차 유자에이드 등 다양한 음료를 판매해 축제 참가자들에게 활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더벤티는 지난 2월 보성군과 차 소비 촉진 및 차 산업 관광 활성화 등 지역 상생을 내용으로 한 MOU를 체결해 상호 간 브랜드 가치 확산 및 문화 발전이라는 공동 목표 달성을 위해 적극 협력하고 있다.
더벤티는 보성군의 지역 특산물인 보성 말차를 활용해 봄 시즌 메뉴를 출시하고, 이번 보성다향대축제를 기념해 축제 기간 중 이용할 수 있는 숙박권과 축제 유료 프로그램 체험권, 홍차 티백 등을 추첨을 통해 증정하는 보성다향대축제 프리퀀시도 진행한 바 있다.
더벤티 관계자는 “싱그러운 녹차 내음이 만연한 보성다향대축제에 참여해 더벤티의 보성 말차 음료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더욱 다채롭게 진행될 더벤티의 지역 상생 프로젝트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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