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재)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양미란 원장)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전남 지역 학교 밖 청소년들 14명을 대상으로 지난 26일 학교 밖 청소년 전용공간 ‘(이하) 도담도담’에서 전라남도교육청목포도서관과 연계하여 ‘학교 밖 청소년 진로탐색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학교 밖 청소년들의 직업탐색 및 체험을 위해 운영된 ‘진로탐색 프로그램’은 퍼스털컬러 컨설턴트 직업군에 대해 알아보고, 사계절 이미지 찾기, 퍼스널컬러 진단 및 시연, 나에게 어울리는 헤어·메이크업 스타일링 등 청소년이 직접 참여하여 직업군에 대한 깊이 있는 체험의 시간이 되었다.
양미란 원장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퍼스널컬러 직업체험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이미지를 알고 앞으로도 적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경험이 되었길 바란다”라고 밝히며, “전라남도교육청도서관 연계 프로그램은 4월을 시작으로 10월까지 매달 다양한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도담도담’ 활성화에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도담도담’은 작년 11월 재단 청사(목포시 용당로 304) 1층에 공간을 만들었으며,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한 학습 및 휴게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연중 상시(월~금, 09:00~18:00) 운영되므로, 학교 밖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다.
문의는 전라남도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061-242-7474)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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